아직 국내에 정식발매 된 기종이 ps3와 xbox360뿐이라서 그런지
국내 콘솔유저들은 대부분 ps3를 살까 xbox360을 살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듯하다
소위 초딩웹으로 불리는 루리웹에 가보아도
항상 플빠vs엑빠의 전쟁터가 되어 있다.
하지만 제목에도 썻듯이 이번 차세대 콘솔은 3파전으로
닌텐도의 Wii라는 게임기가 있다.
wii는 ps3와 xbox360에는 훨씬 못미치는 성능으로
(닌텐도측에서는 게임큐브의 1.5배정도라고 함)
발매전부터 특이한 컨트롤러로 주목을 끌긴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차세대 기종의 승리자로 ps3를 유력시했고
어쩌면 xbox360이 이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뿐
아무도 wii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없었다.
닌텐도도 큰 기대는 없었을듯하다.
하지만 wii는 강력했다.다음은 각 콘솔별로 발매후 33주동안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보면 알수 있듯이 wii의 초기판매량은 ps2와 비슷하다
wii가 지금 일본에서 물량부족난을 겪고 있는걸보면
물량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더욱 가파른 곡선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원래 일본에는 엑박이 잘 팔리지 않는게 사실이고
전세계로 무대를 바꾸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느냐? 라는 말도 있을수 있다.
다음을 보자
일본
Wii 105,339
PS3 14,203
360 3,339
북미
Wii 76,394
PS3 41,005
360 35,084
그외 지역
Wii 63,813
PS3 24,472
360 19,144 이것은 지난주 전세계의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이다.
일본만큼 격차가 심한것은 아니지만
북미나 그외지역에서도 wii의 독주가 뚜렷하다
전세계 누적판매량은 아직 xbox360이 1160만대로 1위이지만
이것은 xbox360이 가장 먼저 발매되었기때문일뿐
wii는 발매6달만에 이미 1천만대선을 넘어섰고
이대로 간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역전될것이 뻔하다.
콘솔의 싸움은 초반 판매량이 승패를 좌우하게되어있다.
많이 팔린 기종으로 게임제작사가 몰리고.. 게임제작사를 따라서 유저들도 그 기종을 더 많이사게 되게 때문이다.
나의 짧은생각으로 보자면 이번 차세대 콘솔 3파전의 결론은 이미 나온걸로 생각된다..
닌텐도 코리아는 올해안으로 국내에 wii를 정발한다고 한다.
nds의 국내 정식발매 이후 마케팅은 매우성공적이였다.
게임의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nds라면 관심을 갖게되었다.
wii가 국내에 정식발매되면 또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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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픽이 강화된 2개기기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방식이 비슷한 2개기기라서그렇겟죠
이전에서도 구엑박과 플스2의 대립을 본다면 그런성향이 강하죠
제 생각에는 국내마케팅에서 가장 효과가있던것이
소니와 MS엿던것이 그 기준이잡히는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대원은 솔직히좋은소리는 못들었죠...)
어쨋거나, 실제로 세계에서는 E3에서도 닌텐도가 가장 좋은 반응을얻었고(2006년)
또한 결과가 말해주듯이
Wii라는게임기기 그 자체가 이미 퍼져가고있습니다
헤일로나파판13을 논하는것이야 팬들로서는 당연하겟지만
그렇다고해서 "새로이 부상하는 게임기기"를 무시할것은없겟죠
하지만 중요한점이있다면 성향이틀린것은 사실입니다
이래나저래나 유저들은 엑박360과 플3을 거론할수밖에없죠
Wii는 조금은방향성이 틀린 부분이 있으니까요
결국은"비슷한것들끼리 비교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게임은 즐겁기 위해 존재하는거니까요...
네 wii는 확실히 다른기종과는 방향을 달리했죠.
그걸 게임계의 퇴화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제가 볼땐 이게 정말 진정한 진화인데 말이죠
푸른태초 //
닌텐도는 그점을 정확히 파고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이 게임을 해온, 속칭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어필하기 힘든 기기더군요.
게임도 처음엔 조작이 신기해서 재미있을 듯하다가 게임 자체가 너무 깊이가 없어서 오래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특히 혼자하면 정말 처량할 정도.
Wii 게임 중에 그나마 좀 깊이가 있다는 젤다나 파이어엠블렘은 그 이름 값을 생각하면 일본에서 정말 판매량이 안습이었고요. Wii 유저들은 게임매니아들과 달리, 시리즈 게임 따위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이라는게 이런데서 증명이 되더군요.
게다가 고성능인 PS3나 360의 HD퀼리티의 화면을 보다가, (까놓고 이야기해서) PS2와 거의 동급 수준으로 보이는 Wii의 화면을 보자면 '닌텐도 너무 날로 먹는 것 아닌가? 이런걸 200달러 넘게 받아?' 하는 생각까지도 듭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래 붙잡고 파고드는 게임보다는 쉽고 짧게 하는 캐주얼 게임이 대세이고, 유행이니 말이죠. 닌텐도는 타겟을 정확하게 잡았습니다.
제 예상에, 앞으로 일반인 타겟의 Wii, 매니아 타겟의 PS3,360은 각자의 시장을 형성하리라 봅니다.
.. 역시 PS3 vs 360은 치열하게 싸울 수 밖에 없군요.ㅎㅎ
하지만 테일즈시리즈는 이미 wii로 심포니아2를 발표했고.. 드퀘도 정식작품은 아니지만 드퀘소드를 발매했고 드퀘9도 ds가 아니면 wii로 나올게 거의 확실하죠.
결국 wii가 매니아까지 잡게 되지 않을지.